매월 돌아오는 케미 독서모임이 11월 26일(화) 18번째가 되는 날입니다.

   [사업의 철학]이라... 제목부터가 의미 심장하지요?

   철학적인 생각이란?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Philos+ sophia 입니다. 

   나는 필로소피아다 (sokrates) .

   sophia 한자로는 智者 '지혜로운 자' 입니다.

   아는 것과 참된 지혜는 다릅니다.

   지식이 삶으로 올바르게 역동적으로 이끌때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업도 자신의 지식으로만 기술로만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철학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이익과 손해를 바라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이 철학적 생각입니다.

   사업에서도 철학 없이 그냥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사기꾼에 가까운 사업으로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철학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도 생각하며 만든다면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

   그 사업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익을 앞세우기 보다는 참된 의미를 발견하기 위하여 전체적이며 초월적인 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겠죠?

   철학을 모르고 경영을 한다면 망하기 딱 좋습니다.

  "현대그룹 창업자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것 입니다.

   그 만의 철학이 있었기에 놀라운 기적을 창조해 낼 수 있었던 것이고,

   그의 철학적인 리더쉽이 성공으로 이끌었지요.

   또한 미래에는 한가지 직업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간호사라고 병원에서만 일하는 간호사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간호사라는 라이센스를 가지고도 많은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그런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의 철학"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도 나오듯이 파이를 구울줄만 알아서는 사업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파이를 잘 만드니 그것을 만들어서 팔아보라는 말에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기술적 부분만 생각하고 사업할 준비가 완벽히 갖춰졌다고

   생각한다면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사업주가  되었는데도 자신의 시각이 기술자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면 결국 좌절해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사업을 준비하기 전이라면 혹은 사업을 하고 계시다면 꼭 필요한 사업의 철학을 만나러 가볼까요?